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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이방인 : 알베르 카뮈 장편소설
(Illust)이방인 : 알베르 카뮈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0138282 0386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4
- 청구기호
- 863 카37ㅇkㄱ
- 저자명
- 카뮈, 알베르 , 1913-1960
- 서명/저자
- (Illust)이방인 : 알베르 카뮈 장편소설 / 알베르 카뮈 지음 ; 호세 무뇨스 그림 ; 김화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3
- 형태사항
- 138 p : 삽도 ; 35 cm
- 원저자/원서명
- Camus, Albert /
- 원저자/원서명
- Munoz, Jose /
- 원저자/원서명
- (L')Etranger
- 기타저자
- 무뇨스, 호세 , 1942-
- 기타저자
- 김화영
- 기타서명
- 알베르 카뮈 장편소설
- 기타서명
- 일러스트 이방인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ydul:91941
- 책소개
-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이방인》 출간 70주년, 알베르 카뮈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판 『일러스트 이방인』. 2012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그래픽노블 임프린트인 ‘퓌튀로폴리스’에서 출간한 특별 에디션으로,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거장 호세 무뇨스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흑과 백이라는 두 가지 색만을 사용하여 부조리로 가득한 소설 속 현실을 재현해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후 인간 윤리와 이성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던 시기, 1942년. 알베르 카뮈는 이 작품을 통해 현실에서 철저히 소외된 인간상을 보여주었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뫼르소라는 인물을 내세워,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억압적 관습과 부조리를 역설했다. 이후 70년이 지났지만, 알베르 카뮈가 보여주었던 인물의 모습은 21세기에서도 생생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