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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닮아가다 : 나무를 품은 목공 장인 16인의 풍경
나무를 닮아가다 : 나무를 품은 목공 장인 16인의 풍경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5100066 1353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584.9-4
- 청구기호
- 584.9 린221ㄴkㅇ
- 저자명
- 린다이링
- 서명/저자
- 나무를 닮아가다 : 나무를 품은 목공 장인 16인의 풍경 / 린다이링 ; 잔야란 지음 ; 이은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다빈치, 2013
- 형태사항
- 251 p : 채색삽도 ; 27 cm
- 원저자/원서명
- 林黛羚 /
- 원저자/원서명
- 詹雅蘭 /
- 기타저자
- 잔야란
- 기타저자
- 이은미
- 기타서명
- 나무를 품은 목공 장인 16인의 풍경
- 변형문자표시
- 507병
- 기타저자
- 림대령
- 기타저자
- 첨아란
- 기타저자
- Lin, Dai Ling
- 기타저자
- Chuan, Ya Lien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dul:92201
- 책소개
-
나무를 품은 사람들이 있다. 나무의 품에 안긴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서 나아가 나무를 어루만지고 깎고 다듬고 파고들며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나무 향기의 상쾌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며 상처를 치유한다.
이들 중 몇몇은 목공이 직업인 전문가들이고 몇몇은 취미로 시작한 목공이 전문가 수준에 이른 장인들이다. 평범한 회사원, 선생님, 기업체 사장, 도예가 등으로 일하는 틈틈이 나무를 깎아 장난감, 악기, 의자, 침대 등을 만들고 나무 집을 짓기도 한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잡하게 뒤엉킨 머릿속을 정리하고, 아픈 마음을 다독이는 데 나무를 만지는 일만 한 게 없다는 그들이 목표로 하는 작업은 각각 다르지만, 나무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는 누구 하나 다르지 않다.
책에 소개된 16인의 목공 장인들은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 생활의 아이디어를 잔잔하게 전해준다. 그리고 기후, 문화, 생활환경이 다르더라도 충분히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함께 알려준다. 목공 장인들은 나무를 가까이하며 아끼는 자세를 몸소 보여준다. 그들은 나무를 소유하지 않는다. 빌려 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