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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 : 기르기만 하는 육아에서 생각하는 육아로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 : 기르기만 하는 육아에서 생각하는 육아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5400029 13190 : \14000
- KDC
- 598.1-4
- 청구기호
- 598.1 권64ㅊ
- 저자명
- 권영민
- 서명/저자
-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 : 기르기만 하는 육아에서 생각하는 육아로 / 권영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추수밭, 2013
- 형태사항
- 272 p : 삽도 ; 22 cm
- 수상주기
- 제1회 우수출판기획안 우수상
- 기타서명
- 기르기만 하는 육아에서 생각하는 육아로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dul:93748
- 책소개
-
신개념 육아 패러다임으로서 ‘인문 육아’를 제안한다. 엄마의 미국 유학으로 아무 준비 없이 육아를 전담하게 된 초보 철학자 아빠는 ‘내가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부랴부랴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육아서를 섭렵해 보지만,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기르는 것 이상의, 뭔가 남다른 육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철학자 아빠는 아이가 787일째 되는 날부터 인문 육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 책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는 이 일기들이 토대가 되어 만들어졌다.
책에는 철학자 아빠가 아이와 지내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인간 행동과 사고의 근원을 사색하고, 인간성의 본질을 성찰하며, 스스로의 내면에 웅크려 있는 왜소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육아 일기의 횟수가 늘어나고 더불어 아빠도 성장한다.
이를 통해 육아란 단순히 아이를 기르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그리고 그런 육아가 될 때 비로소 아이는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자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문 육아’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