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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간의 경야 = Finnegans wake : 주해
피네간의 경야 = Finnegans wake : 주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986611
- ISBN
- 9788976417923 94840 : \59000
- ISBN
- 978897641790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5-5
- 청구기호
- 843.509 김923ㅍ
- 저자명
- 조이스, 제임스 , 1882-1941
- 서명/저자
- 피네간의 경야 = Finnegans wake : 주해 / 제임스 조이스 지음 ; 김종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고려대학교 출판부, 2012.
- 형태사항
- 1141 p. : 삽화 ; 26 cm.
- 주기사항
- 부록: 1. 존 비숍의 작품 소개, 2. 셰이머스 딘의 작품 소개, 3. 글라신의 작품 개요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yce, James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139-1141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원저자/원서명
- Finnegans wake
- 기타저자
- Joyce, James
- 기타저자
- 김종건
- 가격
- \59000
- Control Number
- ydul:94343
- 책소개
-
난해한 미로와도 같은 《피네간의 경야》를 읽어내는 기쁨!
『제임스 조이스 피네간의 경야』는 제임스 조이스 최후의 걸작 《피네간의 경야》에 1만 1,700여 개의 주석을 단 주해서이다. 의미를 끝없이 확장시키는 다언어적 언어유희 및 신조어와 혼성어들, 이 수수께끼 같은 언어로써 조직된 《피네간의 경야》는 언어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발굴하여, 인간이 꾸는 꿈, 그 우주를 재창조하려고 한 조이스의 위대한 야심작이다.
작품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피네간의 경야》를 주해한 김종건 교수는 이 책이 보통의 독자를 위한 책이라고 말한다. 원서 한 쪽당 많게는 마흔 개의 주석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도 문장의 배후를 짐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작품 속에 들어 있는 역사관, 생태학, 주제, 인유, 등장인물, 급진적 언어의 실험 등을 분석하여, 그간 ‘읽을 수 없는’ 책으로 여겨져 온 《피네간의 경야》의 세계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