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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과 지적 사기 :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통섭과 지적 사기 :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542227
- ISBN
- 9788959062539 03300 : \14000
- KDC
- 001-5
- 청구기호
- 001 이853ㅌ
- 서명/저자
- 통섭과 지적 사기 :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 이인식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14
- 형태사항
- 263p ;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타저자
- 이인식
- 기타저자
- 가드너, 마틴
- 기타저자
- 이원봉
- 기타저자
- 이상욱
- 기타저자
- 박준건
- 기타저자
- 고인석
- 기타저자
- 박승억
- 기타저자
- 이남인
- 기타저자
- 이영희
- 기타저자
- 이상헌
- 기타저자
- 강신익
- 기타저자
- 김지하
- 기타저자
- 김상현
- 기타서명
-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dul:96460
- 책소개
-
통섭, 과학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지적 사기!
『통섭과 지적 사기』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범학문적 연구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는 ‘통섭’과 그로 말미암아 저질러진 ‘지적 사기’에 대한 책이다. ‘통섭’은 미국의 사회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컨실리언스》를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가 《통섭》으로 번역하면서 쓰게 된 말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은 컨실리언스가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융합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일갈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통섭을 일찌감치 비판한 논문과 에세이를 수록한 것으로, 시인 김지하는 통섭이 에코파시즘의 대표 브랜드가 될 거라고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박준건 교수는 마르크스의 말을 비틀어 통섭을 전면적으로 비판한다.